① 사건내용

보행자 A씨는 횡단보도 신호 위반 차량에 충돌되어 대퇴골두골절(전치 10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가해자는 사고 직후 신고조차 하지 않고, 형식적인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A씨는 수술은 피했지만 장기간의 보존치료가 필요했고, 형사·민사 절차 모두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② 대건의 조력

대건 변호사는 본 사건이 **‘12대 중과실 교통사고’**에 해당함을 확인.

가해자 측의 형사합의 제안을 검토했으나, A씨의 의사를 반영해 형사합의 미진행 결정.

대신 의료비, 휴업손해, 향후치료비, 개호비, 후유장해 등 모든 손해 항목을 세밀히 산정.

객관적 자료와 피해자의 연령·소득·직업을 반영하여 보험사 제시금보다 훨씬 높은 손해배상금을 요구.

③ 사건결과

보험사가 처음 제시한 1,500만 원보다 약 4배 높은 약 6,000만 원의 보상금으로 합의 완료.

A씨는 형사합의 없이도 충분한 손해배상을 받았으며, 치료와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